한국야쿠르트 7even(세븐), 새 맛 나온다

한국야쿠르트는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7even의 두 번째 맛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의 ‘7even 엘더플라워’는 5월 14일을 기점으로 출시 7개월 만에 수량 7천만 개, 매출 700억 원 기준에 도달한 바 있다. ‘7even 로터스플라워’는 히트상품 ‘7even 엘더플라워’의 후속작인 셈.
기존 유산균 보다 기능성이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가 1000억 마리 가량 함유됐으며, 고대부터 갈증 해소로 사용되어 온 연꽃 추출물이 참가돼 은은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 정용찬 홍보이사는 “7even은 맛과 소재, 제형 등의 다양화를 통해 오직 고객의 건강을 위해 오직‘프로바이오틱스’만 생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even 로터스플라워’ 한 병의 용량은 135㎖, 가격은 1000원이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