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오는 6월 2일 잠실트랙경기장에서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된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고로 장애를 가진 얼굴기형 환우들에게 희망
이와 함께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구강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인사돌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