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 증상, 몽유병부터 시력 상실까지…"무섭네~"

‘히스테리 증상’

히스테리 증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히스테리 증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히스테리는 신경증의 일종으로, 무의식적 환상이 '신체 언어'로 표현된 것을 뜻합니다.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개인이 과거에 겪은 경험에 의해 결정됩니다.

때로는 자아가 정신적 갈등을 일으키면서 다중 인격, 기억 상실증, 몽유병, 건망증 등과 같은 증상이 일어니거 무감각과 마비, 떨림, 청력·시력 상실, 구토, 딸꾹질 등의 신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 위험하고 불안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스스로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히스테리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분이 쉽게 변하는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스테리 증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스테리 증상, 시력상실이라니 무섭네” “히스테리 증상,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히스테리 부리게 될 것 같아” “히스테리 증상, 불안함도 히스테리의 일종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