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대비 요령, 눈 치우기부터 스노체인 장착 방법까지…"대박정보!"

'폭설 대비 요령' '대설주의보 지역' '스노체인 장착 방법'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cm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폭설 대비를 할 때 일단 가정에서는 집 앞 눈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근처 빙판길에는 영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 미끄럼 사고를 예방해야합니다.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폭설로 차량이 고립이 됐다면 재난 방송 등을 주시해야 합니다. 담요와 두꺼운 옷을 구비해 폭설 대비를 해야하며 히터 작동시에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자주 열어줘야 합니다.

또 폭설 때문에 정전이 났을 때는 국번없이 123에 연결하거나 아파트의 경우엔 관리사무소에 연결하면 됩니다.

폭설 대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폭설 대비 요령, 눈이 정말 많이 오나보다" "폭설 대비 요령, 대설주의보 지역이 어딘지부터 확인해야 겠다" "폭설 대비 요령, 운전은 삼가하는 게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폭설 대비 요령이 화제가 되면서 스노체인 장착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전륜차는 앞바퀴, 후륜차는 뒷바퀴에 스노체인을 장착한 후 체인을 타이어 안쪽으로 넣어 연결합니다.

이어 타이어 아래쪽 체인의 양쪽 끝을 들어올려, 양쪽의 고리를 연결해 타이어를 감싸줍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옆면의 체인줄에 중앙 고리를 하나씩 연결하여 단단히 고정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