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저체온증 증상' '비만도 계산하기'
저체온증 증상과 비만도 계산하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체온증 증상'과 '비만도 계산하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심부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저체온증은 심부 온도에 따라 크게 경증, 중등도, 중증의 세 가지 범주로 나뉘는데 경증(경한)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3~35℃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떨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피부에 ‘닭살’로 불리는 털세움근(기모근) 수축 현상이 일어납니다.
또 부 혈관이 수축하여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을 띠게 됩니다.
기면 상태에 빠지거나 자꾸 잠을 자려고 하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도 합니다.
중등도의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29~32℃의 경우를 말하며, 의식 상태가 더욱 나빠져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심장 박동과 호흡이 느려집니다.
심부체온이 28℃ 이하가 되면 중증의 저체온증 상태가 되어 심실 세동과 같은 치명적인 부정맥이 유발되어 심박정지가 일어나거나, 혈압이 떨어지며 의식을 잃고 정상적인 각막 반사나 통증 반사 등이 소실됩니다.
한편 이날 유명 포털 사이트
저체온증 증상,비만도 계산하기네이즌들은 "저체온증 증상,비만도 계산하기, 지방이 있어야 저체온증으로 덜 떨어질 것 같다" "저체온증 증상,비만도 계산하기, 이런 과정들이 필요하구나" "저체온증 증상,비만도 계산하기, 저체온증 무서운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