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면 아래 거대 고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거대한 크기의 고래와 보트 위 사람들의 모습이 한 화면에 담겨있습니다.
이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은 지난 10월 바다 포유류의 서식지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에서 촬영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케라틴 섬유)로, 케라틴을 가진 죽은 세포들이 이동하면서 납작해지고 서로 결합해 만드는 것이 머리카락입니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은 그 자체가 자라지는 않고 다만 새로운 세포가 죽은 세포를 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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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머리카락은 계속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0.2mm~0.4mm, 한 달에 약 1cm정도 자라다가 각각 수명이 있어 발모와 탈모를 반복한다. 순환 주기는 2~6년 정도로, 일생동안 이 주기가 반복되므로 머리카락은 계속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