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AVER 건강 |
'척추 분리증의 증상'
'척추 분리증의 증상'이 화제입니다.
척추의 후방에는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가 있어, 각각 위의 척추 아래의 척추와 관절을 이루는데 상관절 돌기와 하관절 돌기 사이에 있는 관절 간에 좁아진 부위(협부)에 결손이 발생한 상태를 '척추 분리증'이라고 합니다.
협부에 스트레스성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5번 요추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척추 분리증은 선천적으로 관절간 협부에 결함이 있는 경우나 허리의 외상 및 과격한 운동이
척추 분리증의 경우 관절 사이의 결손이 있는 부위에 요통을 호소할 수 있으며, 특히 허리를 펴는 동작을 할 때 요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요통이 있는 환자는 눌러서 아픈 통증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하지의 방사통 및 신경인성 파행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