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콜린성 두드러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콜린성 두드러기란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어지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흔한 피부질환을 뜻합니다.
보통 가려움증이 몇 분간 지속되며 1~2㎜ 정도의 작은 팽진과 함께 1~2㎝ 정도의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며,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전신에 전체적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를 막기 위해서는 과도한 실내운동,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 더운 탕욕 등과 같이 갑자기 체온을 상승시키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정신적 스트레스도 콜린성 두드러기를 발생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정서적 자극이나 심리적 불안을 제거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고, 치료를 해도 몇 개월에서 몇 년 안에 재발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8년부터 최근 5년간 콜
네티즌들은 "콜린성 두드러기란 이런 거구나" "콜린성 두드러기란, 생각만 해도 무서워" "콜린성 두드러기란, 두드러기 정말 고생스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