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
'오늘 날씨'
이번 설 연휴는 기온이 이맘때 수준을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0도, 부산 4.3도, 제주 2.6도, 철원 -11.1도 등 어제와 비교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 늦게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 남해안 5~10㎜, 전남 5㎜ 미만입니다.
목요일 오후에는 비가 그치겠지만, 본격적인 귀경길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전국에 또한차례 비 예보가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그 밖의 경남·북과 강원도영동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내다보며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입니다.
네티즌들은 "오늘 날씨, 포근하구나" "오늘 날씨, 설연휴에 비소식이?" "오늘 날씨, 비온다니 운전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