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5/ 사진=삼성전자 제공 |
'갤럭시S5'
갤럭시S5가 조기 출시돼 판매 중인 가운데, 갤럭시S5 출시 하루도 지나지 않아 19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갤럭시S5는 스마트폰 최초로 심박센서를 탑재해 생활 건강 기능을 제공하고, 1600만 화소의 카메라, 지문 스캐너, 생활 방수·방진 등의 최신 기술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출고가는 86만 6800원으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이용하면 최대 20만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7일 한 매체가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에서 갤럭시S5를 19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법정 보조금 한도가 27만 원인 것을 고려할 때 해당 사이트에서는 40만 원 이상의 불법 보조금이 지급된 셈 입니다
그러나 이에 관련해 SK텔레콤은 "갤럭시S에 법정 보조금 이상을 지급하지 않는다
갤럭시 S5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갤럭시 S5 교체 주기가 너무 빠른것 아니야?" "갤럭시 S5 신형폰이라고 해서 구매하면 금방 새폰 출시되는듯" "갤럭시 S5 아이폰은 언제나오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