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건설이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에 1,278세대 아파트 '미진이지비아 와이드명곡'을 분양하며 화려한 대구 입성을 예고했습니다.
'미진이지비아 와이드명곡은 59B㎡ 260세대, 59A㎡ 516세대, 74㎡ 316세대, 84㎡ 186세대로 들어서며 '소형은 중형처럼, 중형은 대형처럼 지어 품격과 실용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주거문화를 연출한다'는 미진의 설계이념을 담았습니다.
'와이드 명곡'은 인근 도시와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화원 옥포나들목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에도 쉽게 진출입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6년 완공 예정인 도시철도 1호선 명곡 역이 아파트 지구로부터 약 2.5km 정도 떨어진 근거리에 위치해있어 대구 시내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생활권 범위가 확대되는 등 명곡지역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단계에 있는 국도 5호선 확장 공사로 인해 대구중심가, 테크노폴리스 등 8개 산업단지가 바로 연결됨에 따라 출퇴근도 한층 편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 대합산단 등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망 개발계획으로 미래 비전도 든든합니다.
대방산과 비슬산, 낙동강에 둘러싸인 친자연적 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4대강 프로젝트와
미진건설 관계자는 "26년간 건설 업계에서 축적한 미진건설의 노하우를 총동원한 고품격 주택인 만큼 벌써부터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4월 말 경 공개될 모델 하우스는 달서구 월성네거리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