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진/ 사진=오리진 홈페이지 캡처 |
'오리진' '베틀필드3 사양'
EA의 디지털 게임 서비스 플랫폼 '오리진'이 게임 '배틀필드3' PC버전을 무료 배포합니다.
29일 EA는 다운로드사이트 오리진을 통해 게임 '배틀필드3'를 이날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모나 체험판 등이 아닌 정식버전이며 기존 '배틀필드3'는 1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20가지 새로운 전장과 20가지 새로운 무기, 10개 이상의 신규 장비와 새로운 4가지 게임 모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리진 측은 "정식 게임, 확장팩 등을 받더라도, 전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공지했습니다.
한편 제작사에서 밝힌 '베틀 필드3'의 최소 사양은 2Ghz 듀얼 코어 CPU와 2GB 이상 램, AMD Radeon 3870 이상, Nvidia 8800GT 이상의 그래픽카드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소 사양은 말 그대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최소 환경을 말합니다.
따라서, 원할한 플레이를 하기 위한 권장 사양은 쿼드 코어 CPU 이상과 4GB 램, Nvidia Geforce GTX 560이상, AMD Radeon 6950 이상 그래픽카드가 탑
필요한 하드디스크 공간은 최소, 권장 사양 모두 20GB 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리진' '베틀필드3 사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리진' '베틀필드3 사양' 무료면 뭐해..컴퓨터가 안좋은데" "'오리진' '베틀필드3 사양' 아깝다.." "'오리진' '베틀필드3 사양' 이게임 정말 하고싶은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