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가을 하늘 "나들이 갈때 기미 조심하세요~" 예방법은?

↑ '쾌청한 가을 하늘' '기미 예방법'/사진=MBN

'기미 예방법' '쾌청한 가을 하늘'

가을 햇살이 강해지면서 기미 예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햇빛이 강한 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임신,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을 경우 주로 발생합니다.

특히 얼굴에 주로 나타나며 대체적으로 이마, 뺨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미 예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을 꼽았습니다.

햇빛이 강할 때 외출할 경우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를 포함한 충분한 항산화 비타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기미는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멜라닌생성을 막음과 동시에 콜라겐생성을 도와 피부층을 보호하는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과 야채를 평소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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