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계의 대세는 모델테이너(모델+엔터테이너)입니다.
2014년에도 안방과 영화관 등에서 모델테이너의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수혁, 이종석, 김우빈 등 기존 모델테이너 외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얼굴의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패션쇼 런웨이를 벗어난 그들의 활약은 신선한 얼굴을 찾는 업계와 대중의 선택과 맞물려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습니다.
과거 모델이라고 하면 수명이 짧은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이렇게 연기자나 패션업계로 진출하는 경우가 늘면서 모델 활동 이후의 걱정을 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 모델로서의 기본 소양을 익히고 훌륭한 모델테이너의 길을 제시하는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 모델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예전 모델학과는 기본적인 워킹과 포즈는 물론 1:1 맞춤형 '퍼스널워킹'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워킹과 포즈를 구착하고, '테크닉워킹' 수업으로 패션모델로서 프로페셔널한 워킹 이미지를 극대화합니다.
또한, 연기 수업과 오디션 대비 댄스 수업 등을 병행함으로써 스타성과 끼를 갖춘 진정한 모델테이너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패션쇼 기획, 연출 또는 패션전문잡지,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에 관한 이론 공부를 통하여 모델 이외의 패션전문인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게다가 학생들의 빠른 데뷔를 위해 지속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2014년에만 서울패션위크 오디션, 2014 KMA글로벌 오디션, DCM에이전시 오디션, 피버팀 에이전시 오디션, 케이플러스 오디션, COL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디렉터비 오디션. Model Center 오디션, 2014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오디션 등 모델 에이전시와 엔터테인먼트, 패션디자인 업체들의 단독 오디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예전 모델학과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 2015 s/s 서울패션위크, 서울걸즈컬렉션, 온맵시 캠페인 패션쇼, 코리아스타일위크 패션쇼, 수원 화성 양해일 패션쇼 등 무수히 많은 무대에서 활약하였으며, 무한도전 코카콜라 CF, 예거마이스터 CF, 세계 10개국이 모이는 '웰라 인터내셔널 트렌드 비전 어워드' 등의 무대에 설 정도로 상당수의 재학생이 이미 수준급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수업과 많은 무대 경험, 그리고 스타성을 키워주는 교육까지, 서예전 모델학과는 모델테이너를 선호하는 시대적인 흐름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 양성소라고 불릴 만합니다.
현재 서울예술전문학교 모델학과는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내신 및 수능의 반영 없이 실기 50%, 면접 50%를 통해 가능성과 열의가 높은 학생을 선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