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9곳에서 무료로 진행돼…참가 방법보니? '아하'
↑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가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됩니다.
지난달 17일 서울시는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1일부터 7일까지를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로 정하고 해당 기간에 서울 시내 사찰 9곳에서 무료 템플스테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에 참여하는 사찰은 총 9곳으로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입니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기간동안 무료로 템플스테이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프로그램은 당일 또는 1박2일 코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찰별로 진관사에선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 금선사와 길상사 등은 108배, 관문사는 발우공양, 조계사와 봉은사는 연꽃등 만들기, 화계사는 포행(걷기 명상), 국제선센터는 운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행복한 내년을 위한 기원을 담아 미래의 나에게 엽서를 보내는 '타임 레터(Time Letter)' 이벤트도 진행되며 엽서를 받을 시기는 한 달부터 1년까지 정할 수 있다
서울 템플스테이 위크 참가는 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홈페이지 상단의 '템플스테이 신청' 메뉴를 클릭하고 사찰과 프로그램을 선택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이밖에 서울시청 내 시민청 부스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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