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황사' '전국에 황사' '전국에 황사'
↑ '전국 황사 영향권' 사진=MBN |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속해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에 비해 3~4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황사 영향권 아래 있으며 다음날까지 지속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서쪽 지방과 제주도에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외출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매우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이날 오후동안 강원권·영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강원 남부 내륙
지난 20일과 전날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 지방에서 생긴 황사는 이날 아침 서해5도를 시작으로 이튿날까지 전국에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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