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짙은 황사…출근길 영하권 '쌀쌀'

[오늘의 날씨] 전국 짙은 황사…출근길 영하권 '쌀쌀'

↑ 사진=기상청

[오늘의 날씨] 전국 짙은 황사…출근길 영하권 '쌀쌀'


오늘은 아침 기온이 떨어져 출근길이 다소 추울 예정인 가운데,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구름많은 가운데 서울,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황사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날 기온은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으나 일부지역은 24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까지 황사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전망입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부산 3도 ▲대구 0도 ▲광주 1도 등으로 22일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대전 7도 ▲부산 10도 ▲대구 10도 ▲광주 8도 등입니다.


'일기예보'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농도' '황사' '일기예보'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농도' '황사' '일기예보'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농도' '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