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
절기상 춘분인 오늘 아침은 공기가 무척 탁합니다.
수도권 일부 지방에서는 황사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백령도 지방 미세먼지 농도가 377, 서울 도 138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중부 일부 지 방에서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낮기온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 어지기 시작해 모레 아침에는 영하권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제와 어제 내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바 람을
대부분이 북한 상공을 지나겠지만 일부가 우리나라 곳곳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금 중부와 경북 내륙 지방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에 유의해야합니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 다.
내일도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서해안지방 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