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수액, 봄철 가려운 피부에 특효…체중조절·소화촉진·신진대사에 탁월해
자작나무수액,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
자작나무수액으로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고칠 수 있다.
자작나무는 나무를 태울 때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하얀 나무껍질과 쭉 뻗은 모양새로 유럽에선 숲의 여왕이라 불리며, 자작나무에서 얻는 수액은 웰빙 음료로도 알려져 있다.
↑ 사진=MBN |
뇌 기능 개선과 간 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화장품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악건성, 아토피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피부 수분을 지켜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중조절, 소화촉진, 신진대사 활력 증진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고로쇠 수액 채취가 거의 끝날 때쯤에야 나온다는 자작나무 수액의 채취 기간은 딱 한 달이 필요하다. 천공법(나무에 구
누리꾼들은 “자작나무수액 구하기 어렵네” “자작나무수액 장난아니다” “자작나무수액 진짜 좋은가” “자작나무수액 나도 필요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