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사 ‘아이언트레인’, 제휴 문의 쇄도에 함박웃음
최근 교육부의 ‘2018년 실용영어 교과서 도입 정책’ 발표로 교육업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영어교육용 솔루션 개발업체 ‘아이언트레인(대표 김기흥)’이 최신 음성인식 엔진이 탑재된 실용영어 대비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언트레인은 국내 유수 영어교육업체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용 음성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솔루션 개발 업체로, 최근에는 교육업체뿐 아니라 영어 음성인식을 필요로 하는 공기업, 공공기관의 제휴 협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아이언트레인의 주력 상품인 E.T.7(이티세븐)은 PC, 테블릿, 스마트폰에서 모두 호환 가능한 N-Screen 영어교육용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된 영어교육용 플랫폼에 계약 업체별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손쉬운 업체별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솔루션들과 E.T.7의 가장 큰 차이점은 최신 음성인식 엔진을 통한 100%에 가까운 음성인식율이다. E.T.7의 음성인식 엔진은 단 문장뿐 아니라 장 문장까지 인식이 가능하며 발음과 억양을 이중 점검하는 ‘Cross Checking(교차점검)’ 방식을 채택하여 매우 정확한 영어 스피킹 점검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언트레인 관계자는 “최근 몇몇 대형 교육업체들로부터 도입 문의가 있었으며 이 중 두 곳과는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외의 국내 교육업체와의 지속적인 업무제휴 및 협력을 통해 교육시장 내 스마트 솔루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음성인식 엔진이 탑재된 말하기 학습 모듈, TTS(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