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 성격, 애완묘로 최고
러시안 블루 성격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이 키우는 고양이가 러시안 블루라고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김희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양이를 키우게 된 사연을 전했다.
평소 팬들에게 선물을 안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자신을 설명한 김희철은 "교통사고가 나서 집에서 요양 중일 때 팬들이 고양이를 선물해 줬는데 7년 넘게 키우고 있다"며 "동물은 선물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팬이 직접 찾아와서 건넨 소중한 선물이라 소중하게 기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
김희철이 키우는 고양이 러시안 블루의 성격은 낯가림이 약간 있지만 한 번 마음을 열면 변치 않는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추측되고 있으며 2차 세계대전 때 거의 사라질 뻔한 혈통의 맥을 잇기 위해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고양이들이 교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러시안블루 고양이의 눈 색깔은 평생 두 번 바뀌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의
누리꾼들은 "러시안 블루 고양이 성격, 정말 키워보고 싶은 고양이 중 하나."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정말 사랑스럽다." "러시안블루 고양이 성격,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