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 성격, 낯 가리지만 한 번 친해지면 무한 애교
러시안 블루를 키우는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러시안 블루의 성격과 특징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안 블루의 고향은 러시아로 추측되고 있다. 이 고양이는 눈 색깔이 살면서 두 번 바뀐다고 알려져 있다. 처음 태어났을 때 짙은 청회색을 띠지만 생후 2개월쯤 노란색으로 바뀌고 생후 5~6개월 전후에 다시 한 번 초록색으로 바뀐다는 특징을 기지고 있다.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
이러한 성격 덕분인지 여러 연예인들의 애묘로 사랑받고 있는 종으로 꼽힌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팬이 선물한 러시안 블루를 7년째 키우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밖에도 JYJ 김재중, 씨스
러시안 블루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안 블루 성격, 정말 매력있다” “러시안 블루 성격 뿐만 아니라 외모도 매력적” “러시안 블루 성격이 이렇게 좋으니 스타들의 반려묘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