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SK텔레콤 |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예약판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때, 통신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각 통신사들은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유치 전면전에 나섰고 해외여행을 사은품으로 거는 등 눈물겨운 마케팅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3사는 공통적으로 무선충전 패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사는 예약가입 신청을 한 뒤 10일부터 13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에게 시중가 4만 9000원의 '삼성전자 정품 무선충전 패드'를 제공합니다.
무선충전 패드는 손쉽게 스마트폰을 패드 위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고급스러운 원형의 디자인으로 마이크로 5핀 전원방식을 통해 다양한 기기와 더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도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한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S6‧엣지 교환권 혹은 1년 무료 통화권을 증정합니다.
KT는 단말기 분실‧파손시 최대 85만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서비스도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합니다.
더불어 개통까지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1200명에게 25만원 상당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엣지 모델 체험전용관을 개설하고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따로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개성있는 갤럭시S6‧엣지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와 갤럭시S6‧엣지 등 1227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