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창업 신고 건수는 50만여 건이었지만 폐업 신고 건수는 그보다 많은 65만여 건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창업 이후 성공을 경험하기보다 실패와 좌절을 겪다가 폐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은 자영업자에게 성공적인 창업의 길잡이가 되고 운영 실패나 폐업에 대한 위험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 커피 창업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위험 부담이 큰 개인 카페 창업보다 유망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한국인의 커피 소비는 매년 증가하고 통계적으로 밥보다 더 자주 먹는 음식이 커피라는 발표가 나올 만큼 커피에 대한 수요와 시장성이 충분하지만, 수 많은 유망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개인 카페 창업 등으로 인해 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생기면서 시장성에 비례한 수익성을 보장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유망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결심했다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이 중요한데, 개인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카페의 범위 내에서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인지도 높은 카페 브랜드나 대형 평수의 카페 창업은 '언감생심'인 경우가 많다.
창업에 대한 의욕과다와 욕심만으로 무리를 해서 커피 전문점 창업을 하기에는 폐업에 대한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개인이 카페 창업을 계획한다면 대형 상권의 대형 매장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경쟁력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해 중소형 상권이나 동네 상권에 입지하는 실속 있는 카페 창업을 하는 게 좋다.
특히, 중소형 커피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에이미스커피 (대표: 박진우)'의 경우가 실속형 카페 창업의 좋은 표준모델이라 할 수 있다.
에이미스커피는 인테리어는 물론 차별화 된 메뉴 구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철저한 상권 분석과 점포 개발을 통해 중소형 카페 매장의 성공 사례를 쌓아가고 있다.
경기불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을 선택하는 창업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가맹 시 부담요소로 작용하는 로열티 면제는 물론,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오픈 지원비 면제, 홍보비 면제라는 파격적인 가맹조건으로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최저 3980만원이라는 실속형 소자본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카페 창업 전문가들은 "에이미스커피의 사례에서도 봤듯이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는 무리한 창업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실속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가 예상외로 많다. 남들이 아는 브랜드, 무조건 매장 수가 많은 브랜드 같이 단순한 기준이 아닌 본인의 창업 준비도나 형편에 맞춰 최적화 된 브랜드를 선택한다면
에이미스커피의 박진우 대표는 "가맹점주에게는 최선의 수익률을,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소 수준의 물류마진 정책을 펼치고 있다. 당장의 이익에 급급하기보다는 내실 있는 경영과 가맹점의 성장을 통해 가맹점주와 함께 커나가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