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구자곤 보디디자이너가 1분 만에 팔뚝 사이즈 줄이는 운동법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은정-외순-정아 언니의 팔뚝 사이즈는 각각 33.5cm-41.5cm-35.6cm였습니다.
그리고 1분 동안 팔뚝 사이즈를 줄이는 운동을 한 후에는 각각 30cm-36cm-31cm로 바뀌었습니다.
최소 3.5cm를 줄인 팔뚝 운동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는 발뒤꿈치를 붙이고 양팔을 귀에 붙여 위로 쭉 들어 올리는 동작을 30초 동안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때 엉덩이 힘을 꽉 쥐고 팔을 쭉 뻗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진=MBN |
다음은 모든 상태를 유지한 채 팔을 얼굴 뒤로 접어주는 것입니다.
시선을 천장을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MBN |
이렇게 단순한 동작으로 세 사람은 모두 팔뚝 사이즈가 줄어든 기적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당신을 아줌마로 만드는 것'을 주제로 아줌마를 정의하는 기준과 아줌마 탈출법을 속속들이 파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