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만드는 식품, 감자칩부터 다이어트소다까지
뱃살 만드는 식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뱃살 만드는 식품이 공개됐다. 우선 뱃살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감자칩이다.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뱃살을 증가시키는 최악의 식품으로 감자 칩을 꼽았다. 감자칩은 아무리 먹어도 포만감을 쉽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먹게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 식품인 다이어트소다다. 하지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 소다는 오히려 허리둘레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다이어트 소다를 마시는 사람들이 음료의 칼로리 양을 과대평가해 너무 많이 마신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 번째는 피자, 네 번째는 프렌치 프라이다. 피자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어 다른 지방과 달리 대부분 위장에 축적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하버드대학 연구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렌치프라이를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4년마다 약 1kg씩 체중이 늘어난다. 이에 프랜치 프라이 역시 뱃살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마지막으로는 과일주스다. 생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당분은 뱃살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일주스 대신에 오렌지, 자몽 등을 껍질 채 잘게 잘라 넣어 마시는 것이 항산화제 효과를 만드는 등 훨씬 좋다.
반면 뱃살 빼는 음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출간된 ‘뱃살 제로 식습관'(Zero Belly Diet)에서는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7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데이비드 징크젠코 박사로 미국의 베스트셀러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시리즈를 펴냈다.
징크젠코 박사의 뱃살 태우는데 효과적인 음식 8가지는 뱃살을 빼겠다고 결심을 다진 사람들에게 유용한 접근법이 될 수 있다.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첫 번째로는 붉은 과일을 꼽을 수 있다. 붉은 과일류는 사과와 같은 과일을 말한다. 색깔이 진하면 진할수록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이다.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두번째는 달걀이다. 달걀에는 항염증 성분인 콜린이라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과학자들은 이 영양소가 내장지방을 분해한다고 역설한다. 콜린은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체중 증가를 막는다. 세번째는 올리브 오일이다. 올리브 오일처럼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 식품은 배고픔을 최대 4시간 동안 참을 수 있게 한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먹어 식욕을 억제하면 뱃살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몬드 등 식물성 단백질도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이다. 콩이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 다섯 번째는 살코기다. 살코기는 신진대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켜준다. 이러한 살코기에는 닭 가슴살과 칠면조의 흰 살 부분, 소의 허릿살 등이 포함된다. 잎이 많은 채소와 녹차도 뱃살 빼는 데 좋다. 체내 염증을 줄여줌으로써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일곱 번째 뱃살 빼는 데 좋은 식품은 생강 등 일부 양념이 꼽힌다. 음식을 만들 때 양념으로 들어가는 생강이나 계피 등도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줘 뱃
뱃살 만드는 식품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뱃살 만드는 식품,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뱃살 만드는 식품, 감자칩 진짜 좋아하는데.” “뱃살 만드는 식품은 달콤하고, 뱃살 빼는 식품은 별로다.” “뱃살 만드는 식품, 꼼꼼히 체크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