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주의보, 오전6시부터 10시까지 절정의 시간대
4월은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시기다.
이 때문에 3~4월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가 꽃가루 절정의 시간대라고 한다.
이런 가운데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염은 수면에 큰 방해를 준다. 비염으로 코가 막히면 숨쉬기 어렵고 지속적으로 콧물이 나오면 일상생활에도 무리가 따른다. 또 비점막에 염증이 생겨 매우 아프다.
비염에 도움되는 체조가 관심을 모은다. 포털사이트에서는 비염을 이기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두 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와 검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팔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동작을 하면 비염 극복에 도움이 된다.
또 손
그리고 엄지 손가락을 하늘로 들어올린 채 한쪽 팔을 뻗은 상태에서 반대편 팔로 어깨부터 손 끝까지 문지르는 행위도 도움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