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는 건강신호, 커피 카페인 성분으로 중추신경계 자극?

눈으로 보는 건강신호, 커피 카페인 성분으로 중추신경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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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는 건강신호, 환절기에 좋은 식품 공개

눈으로 보는 건강신호, 커피 카페인 성분으로 중추신경계 자극?

눈으로 보는 건강신호가 화제인 가운데 일교차가 심한 요즘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도 덩달아 화제다.

미국 피트니스·건강 정보 사이트 피트슈가닷컴(fitsugar.com)은 최근 대사 촉진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으로는 우선 매운 고추가 꼽혔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과도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데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초도 환절기 대사 촉진 식품으로 꼽힌다. 식초에는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는데 특히 산 성분은 지방을 태우도록 유전자에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도 식초를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를 잘 유지할 있다.

통곡물에도 환절기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식이섬유소와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통곡물은 쌀, 보리, 밀, 콩, 조, 귀리, 기장 등의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말한다. 현미의 경우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식이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의 좋은 성분이 깎여 나가지 않아 영양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향신료도 환절기 대사 촉진을 시키는 좋은 식품이다. 향신료는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식품으로 강황과 계피 같은 향신료는 체온을 높이고,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눈으로 보는 건강신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