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대제 봉행, 세계유산 종묘에서 봉행되는 국가제사…눈길이 절로
종묘대제 봉행, 세계 유산 눈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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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대제 봉행, 세계유산 종묘에서 봉행되는 국가제사…눈길이 절로
종묘대제 봉행을 직접 눈으로 감상할 수 있다.
↑ 종묘대제 봉행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공동 주최하고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종묘대제가 3일 오후 4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종묘 정전에서 진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인 종묘대제는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봉행되는 국가제사로 유형과 무형의 세계유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유례가 드문 전통의례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경복궁 광화문을 출발해 세종로사거리, 종로1·2·3가를 거쳐 종묘에 이르는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영녕전 제향을 하고, 본 행사인 정전 제향을 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정전 제향은 신을 맞이하는 취위와 신관례, 음식을 바치는 천조례, 신에게 잔을 차례로 올리는 초헌례·
누리꾼들은 “종묘대제 봉행 멋있다” “종묘대제 봉행 기대할 만하다” “종묘대제 봉행 또 보고 싶다” “종묘대제 봉행 세계유산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