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힐 뜻, 관절을 노화시키는 하이힐…킬힐 신었더니 걸음걸이 변화 ‘깜짝’
웨지힐 뜻, 웨지힐 뜻, 웨지힐 뜻
웨지힐 뜻, 하이힐과는 어떻게 다른가
웨지힐 뜻, 관절을 노화시키는 하이힐…킬힐 신었더니 걸음걸이 변화 ‘깜짝’
웨지힐 뜻이 화제인 가운데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관절의 노화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영국의 한 매체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연구진의 조사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바닥이 평평한 운동용 신발부터 ‘킬힐’ 등으로 부르는 7㎝ 이상 하이힐을 신었을 때의 걸음걸이를 비교해 분석했다.
↑ 웨지힐 뜻 사진=MBN |
그 결과 3인치(약 7.6㎝)이상 높이의 하이힐을 신었을 때 걸음걸이가 관절염 환자와 유사하게 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웨지힐은 쐐기형의 굽이나 힐이 붙은 구두로, 가볍고 두꺼운 굽 덕에 여성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 더욱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굽이 따로 떨어져 있는 보통의 구두와 달리 굽이 밑창까지 이어진 웨지힐은 과거 1940년대 후반에 크게 유행한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또한 굽이 높아도 통굽처럼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굽의 소재로는 플라스틱 코르크 나무 등 가볍고 실용적인 것을 주로 사용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바깥 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불편한 구두보다 이동이 편안한 웨지힐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며 최근에는 굽의 모양과 소재가 다양해져 꽃무늬나 물방울무늬 등 화려한 디자인의 웨지힐이 출시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