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환자 알고보니 중동지역에 4개월간 체류 “정확한 증상 아는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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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환자 병원 관계자 의견 들어보니, 충격
메르스 의심 환자 알고보니 중동지역에 4개월간 체류 “정확한 증상 아는 바 없어”
메르스 의심 환자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 메르스 의심 환자 사진=MBN |
전북도의 요청에 따라 감염관리실을 운영하는 전북의 모 병원 의료진은 현재 대응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도 보건당국의 요청에 따라 환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증상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 상태다”고 전했다.
중동 사스로 불리는 ‘메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중증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잠복기는 1주일가량이며 치사율은 30~40% 수준으로 전 세계적으로 80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보다 치사율이 6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