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이유는?
↑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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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이 눈길을 끕니다.
먼저 '스킨 → 아이 제품→ 에센스 → 로션 or 크림'의 기초 스킨 케어를 합니다.
이후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고르게 펴 바릅니다.
자외선은 눈가에 주름과 기미를 만들고 눈꺼풀과 눈 아래 피부를 처지게 하므로 눈가에도 차단제 바르기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땀이 나거나 외부에서 활동한다면 SPF 지수에 관계없이 한두 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제품을 덧바르기 어려우므로 SPF 기능이 있는 트윈 케이크와 같은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고치면서 차단력을 높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주도하는 자외선A와 피부를 타게 하는 자외선 B가 있습니다.
자외선A는 광노화의 주범으로 진피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면 멜라닌 색소가 많이 만들어져 피부에 검버섯이나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잔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외선 B는 햇빛에 노출된 지 몇 시간 만에 피부가 그을리거나 붉어지는 반점으로 쉽게 알 수 있지만, 자외선 A는 오랜 시간에 걸쳐 더디고 지속적으로 기미, 검버섯, 주름 등의 영향을 미칩니다.
자외선 B는 태양의 빛이 강한 여름철 정오에서 4시 정도에 가장 많고, 집안과 같은 실내에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자외선 A는 커튼이나 유리창을 통해 실내로 쉽게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안심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방법으로 자외선을 막아내는데, 피부에 일종의 보호막을 씌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헐렁한 옷이나 진한 색 옷을 입고챙이 넓은 모자를 쓰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