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마음 찡한 네이버 웹툰 ‘복학왕’…울지마 우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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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복학왕’ 우기명의 뭉클했던 장면은?
다시 봐도 마음 찡한 네이버 웹툰 ‘복학왕’…울지마 우기명!
지난 4월1일 등장한 네이버 화요웹툰 ‘복학왕’에서 우기명이 ‘야동남’으로 오해받는 모습이 새삼 누리꾼의 뭉클함을 자아내고 있다.
당시 우기명은 자취방에서 홀로 야동을 보다가 윤미미와 학교 후배들에게 들켰다. 학교에서는 ‘우기명이 일부러 야동을 보며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다.
↑ 네이버 웹툰 / 사진= ‘복학왕’ |
결국 윤미미는 “당신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우기명에게 보냈다. 힘들어하는 우기명을 지켜보던 봉지은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우기명에게 밥도 챙겨주고 씻겨주기도 하면서 우기명이 보고
해당 장면은 일부 누리꾼 사이서 우기명의 안타까운 순간 중 한 장면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 웹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네이버 웹툰, 진짜 불쌍했다 저때” “네이버 웹툰, 복학왕 보다가 말았는데 궁금하네” “네이버 웹툰, 가끔 내용이 산으로 갈 때도 있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