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메르스 발생, 손 소독만으로도 감염 막을 수 있을까?…소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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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메르스 발생, 대체 어떻게 해야해?…소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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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메르스 발생, 손 소독만으로도 감염 막을 수 있을까?…소독의 역사

창원 메르스 발생 소식으로 소독의 역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창원 메르스 발생, 소독의 역사, 사진=MBN

경남 메르스 특별팀은 11일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70대 조 모 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창원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했던 경남 창원S모병원이 휴진에 들어갔다.

소독의 역사는 이집트인들이 시체에 방부제를 사용하면서 시작됐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상처를 세척하는데 끓인 물은 사용했으며 손 씻기를 중요시했다. 또 수술자의 손과 손톱을 청결하게 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상처에는 여러 약품을 사용해 드레싱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소독의 역사, 창원 메르스 발생 때문에 주목받네” “소독의 역사, 창원 메르스 발생 무섭다” “소독의 역사 알아놔야지” “소독의 역사 창원 메르스 발생 도와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