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랑어의 특징, 체지방 빨리 태울 수 있는 방법은? '대박'
↑ 참다랑어의 특징/사진=MBN |
'바다의 쇠고기'라 불리는 참다랑어의 특징과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체지방을 빨리 태울 수 있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생선으로 신진대사를 북돋으면 체지방을 빨리 태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선에 들어있는 기름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것은 렙틴이라는 호르몬 수치 때문입니다. 체지방량이 많은 사람은 렙틴의 생산량도 많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몸속 렙틴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렙틴 수치가 높으면 대사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지방을 없애려고 하면 생선을 먹어야 합니다.
칼로리 섭취 방법을 다양화하면 체지방을 빨리 태울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합니다.
매일 1500칼로리를 정확하게 섭취하다보면 대사 작용이 정체기에 들어갑니다.
이때 우리 몸에 힘을 불어넣어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려면 트릭이 필요합니다.
하루는 1200칼로리를 섭취하고 그 다음날은 1800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섭취량에 균형을 맞추면서 신진대사율을 증가시켜 체지방을 더 빨리 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편 참다랑어는 몸은 방추형이며 등은 청흑새, 배는 광택을 가진 회백색입니다.
참다랑어는 부화 후 5~6년이 지나면 성숙되고, 최대 20년까지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의 경우 최대 체장 3m, 체중 560kg 정도까지 성장합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두뇌 발달을 돕는 DHA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DHA가 가장 많은 생선이 참다랑어입
참다랑어 속 DHA 함유량은 34.6%로 연어 16.1%, 고등어 11%, 전갱이 8.5%보다 훨씬 많습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손꼽힙니다.
오메가-3 지방산 EPA(Eicosa Pentaenoic Acid)와 DHA가 많아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줄여 고혈압·비만·당뇨 같은 성인병 예방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