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효능, 미란다 커가 몸매 비결이라고 밝힌 '생명의 열매'는?
↑ 블루베리 효능/사진=KBS |
블루베리 효능과 함께 덩달아 아사이베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에서 '생명의 열매'로 불리며 약용으로 쓰이다가 2000년대 중반 미국에 도입됐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건 지난 2010년부터 입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아사이베리' 이름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시이베리가 헬스와 다이어트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7일 미란다커는 KBS2 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 아사이베리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직접 해독주스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아사이베리가 블루베리의 22배나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열대우림의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과의 열매로 풍부한
또한 아사이베리는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성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에 탁월한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아사이베리도 과다 섭취할 경우 위통이나 속 쓰림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5배 이내로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