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성 허혈 발작, 언어 장애, 마비 등 뇌경색 따라 올 수 있어…"주의 해야!"
↑ 일과성 허혈 발작 / 사진=MBN |
일과성 허혈 발작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구분되는데, 일과성허혈발작이란 일시적인 뇌혈류 부전으로 초래된 허혈성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고 나서 24시간 이내에 완전히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일과성허혈발작은 뇌경색이 올 수 있다는 경고 또는 전구증상입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인들은 뇌졸중이 저절로 치유되었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과성허혈발작이 있고 난 뒤 실제로 언어 장애, 운동 실조, 마비 등 영구적인 신경학적 결손이
일과성허혈발작을 일으킨 경우에는 향후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그 확률은 초기에 위험도가 높아서 이틀 이내에 5, 1주일 이내에 11입니다.
또한 발작이 빈번할수록 뇌졸증의 위험도는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