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사용법,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홍차'의 효능 살펴보니? '대박'
↑ 치실 사용법/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치실 사용법이 화제인 가운데 홍차의 효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스킨케어대학은 한숨 돌리고 싶은 티타임에서 마시는 홍차의 5가지 효과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홍차의 쓴맛을 내는 성분 카페인은 머리를 맑게 하고 신체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차의 향기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도 가져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항바이러스, 항균 기능으로 장 내 유해균을 죽여 변비, 설사 등에도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이뇨작용 및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은 지방 연소를 촉진시킬 뿐만아니라 중성지방의 침착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음료입니다. 그러나 홍차에 설탕과 우유를 첨가해 마신다면 칼로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차를 우려낸 그대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차에 들어있는 색소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테아플라빈은 항산화제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기미 다크 서클 등의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도 항산화 기능을 해줍니다.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 산소의 활동을 억제해주므로 홍차를 많이 마시게 되면 노화에 따른 각종 질병 예방 및 심장질환과 뇌졸중, 동맥경화, 암 발생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차의 '불소' 성분은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홍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인플루엔자 균의 감염력을 억제 할 정도의 강한 살균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
홍차로 양치질을 하는 것도 감기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우유를 첨가한다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옛날부터 홍차는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차'는 마시는 것만이 아니라 그대로 두는 것만으로도 탈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티 팩을 방에 두는 등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