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는 산 속 생활 6년째인 59세 자연인 허상원 씨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자연인 허상원 씨는 길을 잃고 버려질 뻔 한 강아지들을 버려다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갑순이'는 믹스견이어서 털이 삐죽삐죽해 자주 이발을 시킨다고 합니다.
자연인 허상원 씨의 능숙한 이발 솜씨에 감순이는 꼬리까지 흔들며 편안한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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