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유통기한, 대략 1년…당분은 어떤가보니? '충격'
↑ 초콜릿 유통기한/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초콜릿 유통기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따르면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1년이지만 부재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초콜릿이 다 1년인 것은 아닙니다. 생초콜릿의 경우에는 초콜릿 보다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일명 파베 초콜릿이라고도 불리는 생초콜릿은 주 재료로 생크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생크림의 경우 대략 일주일 정도의 짧은 유통기한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시중에서 파는 초콜릿 과자 1봉지가 각설탕 21개에 맞먹는 당분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위험한 간식'이란 주제 아래 과자, 사탕, 젤리 등의 당분 함유량을 조사했습니다.
결
어린이가 먹는 캬라멜 7개들이 한봉지는 각설탕 5개 당분 함량을 가졌으며, 바나나 모양의 과자 1봉지엔 각설탕 10개에 맞먹는 당분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초콜릿 과자 1봉지에는 무려 각설탕 21개에 해당하는 당분이 들어있어 보는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