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계절성 우울증이란 무엇인지 소개된 가운데, 심영섭교수가 우울증의 적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심리학 박사 심영섭의 '마음의 감기, 우울증 다스리기' 강의가 진행됐다.
심영섭은 "우울증의 적 중 하나는 술이다. 스트레스를 위해 술을 마시는 건 도움이 안된다. 연구를 해보면 스트레스에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 계절성 우울증이란, 심영섭 교수 “우울증의 적 중 하나는 술” |
이어 "우울증을 없애려면 목욕, 마사지, 운동을 해야 된다. 술과 담배는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뇌만 좋게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계절성 우울증이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