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르샤흐 테스트
로르샤흐 테스트란 무엇인지에 대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로르샤흐 테스트란 프로젝티브 테스트의 일종이며 스위스의 정신 의학자인 로르샤흐가 창안한 것으로 좌우 대칭인 아무 뜻도 없는 잉크의 얼룩이 어떻게 보이는가에 따라 인격 장애의 진단을 하는 테스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잉크 무늬가 어떠한 모양으로 보이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나 정신 상태, 무의식적 욕망 따위를 판단할 수 있으며 성격 심리학, 문화 인류학 분야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 로르샤흐 테스트란...얼룩무늬 보고 떠오르는 형상은? ‘나비? 악마?’ |
본래 뜻이 없는 도판의 모양을 주로 하여 보든가 운동을 주로 하여 보거나 또는 그 내용, 반응 시간, 반응 태도 등으로 진단한다. 이에 대한 반응은 천차 만별이며, 고정된 표준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인 테스트처럼 단순하지 않아 전문적인 연구와 경험이 필요하다.
심리학자들은 검사 자료 유출로 인해 사람들이 그 그림에 대한 선입견을 가져 실제 검사를 받을 때의 반응이 왜곡될 수 있고, 비전문가에 의해 오용 혹은 남용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로르샤흐 카드를 대체할
로르샤흐 테스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르샤흐 테스트, 이거 나도 봤어” “로르샤흐 테스트, 이거 많이들 해보지 않았나” “로르샤흐 테스트, 정말 맞기는 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르샤흐 테스트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