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과 더불어, 열(heat)이 피부건강을 해친다는 상식이 전파되면서,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의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얼음 마사지기 ‘아이시화이트’가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시화이트는 별도의 전기 장치 없이 냉동실에 보관하다 필요할 때 마다 냉마사지가 필요한 신체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 제품이다. 성형 후 관리, 얼굴이 커 보일 때, 메이크업 전, 열이 날 때, 피부 트러블이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도 한다. 2만원대의 가격에 고장이 거의 없고, 기존의 10만원대의 전기식 얼음 마사지기에 비해 피부 냉각기능이 월등해 아이시화이트를 접한 소비자는 큰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애초에 아이시화이트는 국내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IPL, 레이저 등의 시술 후 관리용로도구로 소량 생산 되었다. 하지만 국내 여러 시장과 해외 10개국에 수출하는 빅히트 아이템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키위스㈜ (대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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