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발 건강관리, 많은 병 쉽게 생길 수 있어…어떻게 관리하지?
올바른 발 건강관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올바른 발 건강관리가 화제로 떠올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에 따르면 발은 걸을 때 신체의 다른 어느 부위보다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단순히 물리적 체중부하만으로도 발에는 많은 병이 생길 수 있다.
↑ 올바른 발 건강관리 |
뒤꿈치 통증, 종족골두 부위 통증, 저린감, 관절 통증, 부종과 변형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 이는 발을 구성하고 있는 조직의 노화, 부적절한 신발 착용이 주원인이며 앞서 말한 질환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 더욱 심한 통증과 변형 및 궤양이 생길 수 있다.
운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아킬레스 힘줄과 발목 및 발가락 관절들의 스트레칭과 발가락의 근력 강화이다. 먼저 장딴지근 강화방법은 벽에 기대 서서 무릎을 편 채 장딴지가 당길 때까지 팔을 굽혔다 폈다 반복한다
또한 한발로 서서 균형잡기는 아픈 발을 바닥에 대고 서서 10초간 균형을 유지한다.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발가락 굴곡근/신전근 강화운동은 수건을 이용하는 운동이다. 앉은 자세에서 바닥에 깔린 수건을 발가락을 최대로 구부려 주름을 만들거나 최대로 펴 밖으로 민다.
적절한 신발을 고르기 위해서는 너무 꼭 맞거나, 특히 앞부분이 뾰족하고 끼는 신
특히 장거리 보행이나 조깅,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크기가 넉넉하고 발바닥의 종아리를 지지해주며 충격 완화가 잘되는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