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예보코리아가 지난 1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한국 진출을 공식 선포하는 ‘예보코리아 런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본사의 창립자 및 주요 경영진과 연구진이 참석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예보의 임원진은 행사 전 기자 회견을 통해 예보의 한국 진출 배경과 제품력,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밝혔으며 본 행사에서는 직접 무대에 올라 예보의 제품력과 사업 비전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1부 행사는 강정우 상무이사의 환영사로 그 막을 열었다. 그리고 이어 1부 첫 순서로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브라운이 예보의 설립 배경과 제품의 시장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뒤이어 새로 탄생한 직급자들에 대한 인정식이 축하 속에 화려하게 진행됐다
직급 인정식 후 마지막으로 한국 진출을 주도한 아시아·태평양 사장 커비 젠거가 무대에 올라 한국 회원들을 위한 사업 계획과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이날 행사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