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첫눈 대신 촉촉한 비 내려
[김조근 기자]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3일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 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첫눈 대신 촉촉한 비 내려 |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강원 중북부·산간에서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수요일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오겠고, 목요일에는 전국 많은 곳에서 첫눈이 내리겠다.
25일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오늘은 20번째 절기 소설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