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소개됐다.
이번 주 영하권 날씨가 예고된 가운데 겨울에 대비하기 위한 방책으로 ‘부츠’가 제시됐다.
부츠는 다리를 얇아보이게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단점을 부각시키는 경우도 있다.
먼저 종아리가 굵어 고민인 체형이라면 옆면에 지퍼나 절개선이 있는 부츠가 좋다. 절개선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동시에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 체형별 부츠 선택법, 영하권 날씨에 대비하세요 |
다리가 짧거나 키가 작은 경우에는 굽이 높은 부츠를 선택하거나,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앵글부츠나 숏부츠가 길어 보이게 한다.
다리가 휘거나 너무 얇은 체형이라 고민이라면, 풍성한 퍼나 패딩으로 다리에 볼륨감을 주고 밝은 컬러의 부츠를 택하면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