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증상, 생활습관만으로도 고칠 수 있다?
대사증후군 증상과 치료법에 관심이 높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살이 찐다는 이야기들 한다.
↑ 대사증후군 증상, 생활습관만으로도 고칠 수 있다? |
이렇게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평소 생활습관만 관리를 잘해줘도 노년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57살 직장인 박 모 씨는 일을 하던 중 얼굴이 달아오르고 어지러움을 느꼈다. 하루 8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 일하고 운동도 하지 않았던 박 씨는,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대사증후군은 인체에 섭취된 영양물질이 에너지생성이나 배출과정에 문제가 있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나 각종 심혈관 질환으로 나타난다.
2014년 대사증후군 환자는 991만 명이었는데, 50대 이상이 80%에 달했다.혈압이 장기간 높게 되면 혈관에 합병증이 오게 돼서 뇌졸중 또는 심근경색 또는 하지동맥에 문제가 생기는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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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대사증후군이 생활습관의 문제인 만큼 과식과 폭식을 자제하고,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으로 비만이 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대사증후군 증상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