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정보 "오후 4시 절정…10일 새벽에 해소"
↑ 고속도로 교통정보 / 사진= MBN |
설 연휴 나흘째인 9일, 아침부터 귀경행렬이 이어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귀경 행렬이 시작돼 벌써 12만여 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은 서울 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영천교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내일 새벽 2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오늘 하루 동안 수도권으로 50만대 정도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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