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 시기, 올해는 언제?...평년보다 ‘딱 하루’ 늦는다
봄꽃 개화 시기가 화제다.
민간 기상업체인 케이웨더는 올해 첫 봄꽃으로 개나리가 제주 서귀포에서 3월 14일에 개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봄꽃 개화 시기, 올해는 언제?...평년보다 ‘딱 하루’ 늦는다 |
평년 개화 시기는 3월16일이다. 평년보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늦은 셈이다.
서울은 이보다 2주일 정도 늦은 3월 27일
통상 개나리보다 늦게 피는 진달래는 서귀포가 같은 달 18일(평년 3월 20일), 서울이 28일 개화할 것으로 점쳐졌다.
남은 2월과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개화시기도 평년보다 1,2일 가량 이를 것이란 설명이 덧붙여졌다.
봄꽃 개화 시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